덥지 않지만 따사롭게 비추는 햇빛 , 그리고 상쾌할만큼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하루종일 집에서 잠만 잤다. 어제 과음한탓에.. 시체가 되어 있었다. 중간고사 기간이지만,수험기간중 거의 모든 수업이 휴강이 되서 학교를 거의 가지 않았다. 빈둥빈둥 지내다가 막상 과제의 발등이 떨어지면 그때서야 서두루고 짜증낸다. 그게 ㄴ ㅏ 다. 진작에... » 내용보기
선택이라말하기엔.. 너무 우습다. 정말 말도 안돼는 상황에 처해 버렸다. 아니 내가 만든 상황인것 같다. 두사람중에 한사람에게 엄청 커다란 상처를 줘야한다. 확실하게 해야 하고 빠른 결단이 필요한데.. 그게 잘 안됀다. 몇일 동안 고민하는동안.. 서로서로 다 힘들고 지치는것 같다. 도망가고 싶지만, 도망가면 모든것을 잃을 뿐더러.. 내자신한테 너무 부끄... » 내용보기
새벽에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지 두 주가 지나간다.하지만 아직도 달콤한 잠의 유혹에서 빠져나오기가 싶지 않다. 엄청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려 오늘을 시작 했다. 비가 어설프게 왔다. 올려면 팍팍 오던가 아님 오질 말던가 올다가 말다가~ .. 어제 친구 현욱이와 성길이, 도헌이를 만나서 한잔 걸쳐서 그런지 몸이 찌뿌둥 했다. 몇주전인가 새벽의 공기를 마시면... »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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